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간 소년 선데이 (문단 편집) == 비판 == 지나친 장기 연재, 그리고 기용했던 작가들을 계속 기용하는 탓에 작가들의 세대교체가 제대로 안 되며 잡지전반에 걸쳐 [[매너리즘]]에 빠져있다는 비판이 만만치 않다. 신인 작가들 입장에서는 판매량도 적고 끼어들 자리도 적은 선데이보다는 다른 잡지를 선호하게 되어 악순환이 지속된 것이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불러왔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만갤에선 선데이의 심장이니 기둥이니 하면서 작품들을 빠는척 하면서 까기도 한다. 전성기 지난 작가나 코난 같은 남은게 정말 기둥이나 심장뿐이란 소리거나 아니면 나오는 신작들이 줄줄이 출하를 하거나 또는 그나마 세대교체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계속 폼이 떨어질때 반어법으로 놀리는 용도. 2010년대 후반까지 선데이의 세대교체 부진은 정말 심각한 수준이었다. 60대 작가, 50대 작가, 40대 작가들이 즐비했다. 아오야마 고쇼, 아다치 미츠루, 타카하시 루미코 노장 3대장을 필두로 미츠다 타쿠야, 후지타 타카히로, 니시모리 히로유키, 시이나 타카시, 하타 켄지로, 마츠에나 슌, 와타세 유우, 와카키 타미키, 쿠사바 미치테루, 나나츠키 쿄이치, 야기 노리히로, 아라카와 히로무, 요코야마 유지, 코야마 아이코, 타나바 옐로우 등 40대 이상의 작가들이 매우 많이 포진해 있었다. 이 작가들이 잘 했으면 몰라도 대부분은 히트작을 질질 끌고 있는 중이거나 과거 히트작을 내고 지지부진한 신작을 내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던 작가들이 많았다.[* 막말로 니시모리 히로유키의 히이라기양 같은 건 점프 같았으면 3권 출하로 컷이었다. 미츠다 타쿠야의 메이저 세컨드? 점프에서는 테니스의 왕자가 점프 SQ에서 연재되고 있다.] 반면 이 시기 점프는 50대 초반 부정기 연재지만 연재만 하면 빵빵 터트리는 토가시가 제일 나이 많은 작가였고 그리고 오다, 보루토 그림작가가 40대 초반이었다. 나머지 점프 작가들은 다 2~30대로 선데이의 비참한 현실과는 매우 대조가 되었다. 명탐정 코난 말고는 잡지를 떠받치는 히트작이 없어서 '''주간 소년 코난'''이라는 멸칭도 얻었다. 소년 선데이의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코난이 좀처럼 내용 진전이 없고, 아무런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는 에피소드들로 시간만 끌고 있는 상황이라 코난 팬들 상당수가 소학관과 주간 소년 선데이를 상당히 싫어한다. 그렇지 않은 팬들도 염증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아오야마 고쇼와 선데이는 20년이 넘는 긴 세월간 호흡을 맞춰왔고 고쇼에게 있어선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는 잡지인지라, 팬들 대부분이 둘의 특수한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작품 외적인 상황이 어떻든 간에 내적으로는 선데이라는 존재로 인해 코난은 완결 타이밍을 계속해서 미루고 있는 상황인지라 작품 자체의 평가를 갉아먹고 있는 시국이다. 말마따나 선데이가 아닌 다른 잡지에서 연재하고 있었으면 진작 유종의 미를 거두고 끝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소년탐정 김전일#s-7.3|김전일 소년의 사건부]]의 사례를 따라한다면 계열 잡지에서 스핀오프 작품이 게재되거나 [[주간 소년 점프#s-3.4|주간 소년 점프]]처럼 극약처방을 통해 [[권토중래]]로 인기회복을 노린 경우도 존재한다.] 이런 상황을 증명하듯, 명탐정 코난은 작품 연재 26주년인 2020년 현재에도 완결은 커녕 주요 떡밥들 조차 회수되거나 진행될 기미가 전혀 안 보인다. 이제 코난은 소년 선데이의 독보적인 원톱을 넘어서 사실상 회사 전체를 혼자 먹여 살리는 수준이라, 더더욱 끝내기가 어려워 보인다. 이러다가 잡지사 레이블이 코난 계열로 변경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 [[라이쿠 마코토]]가 [[금색의 갓슈!!]]를 연재하면서도 [[쇼가쿠칸|소학관]]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 소학관 편집부가 작가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일이 많았던 탓에 [[스트레스]]가 극도로 달한 상태에서 원고 실수가 계속 되자 책상을 세게 내리쳐서[* [[금색의 갓슈]] 단행본 24권에서 이렇게 밝혔으나, 어시스턴트가 실수해 놓은 부분을 보여주기 위해 어시스턴트의 얼굴을 원고 가까이 하려다 너무 힘을 준 탓에 어시스턴트의 머리와 본인의 손이 책상에 그대로 부딪혔다는 얘기도 있다.] [[뼈]]가 골절되었는데, 골절한 뼈 부분이 피부를 뚫고 나올 정도로 심한 부상을 입어 3개월간 연재를 하지 못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게 와전이 되어 어시스턴트를 폭행하다가 자신이 다친 폭력적이고 이상한 이미지가 형성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이웃과 다퉜다든가, 출판사에 팩스로 테러했다든가 하는 말이 나돌기도 했다.] 금색의 갓슈가 완결 되고 나서 소학관 측에서 컬러표지용 그림을 분실하여 무려 330만엔의 소송을 걸었다.[* 이에 관련해 [[신조 마유]]는 글을 작성한 적 있다. 항목 참조.] 게다가 공교롭게도 분실한 그림원고 중에는 '''연재분 첫 화에 실린 원고도 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블로그에서 소학관 담당기자들의 행태를 고발하는 진술서를 쓰기도 하였으나, 그 행태에 대해서는 소학관은 부정하고 있다.[* 그래서 "파우드 편에서 연재를 종료하려던 작가의 의도를 무시하고 소학관이 연재를 강요했으며, 때문에 클리어노트 편 및 결말의 질이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다"는 이야기가 정설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이 말은 [[2019년]] [[http://raikumakoto.com/archives/9928540.html|작가가 직접 부정했다]]. 일부 사람들 사이에 퍼진 작은 루머인 줄 았았는데 생각보다 더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어서 난처했다고. 세부 사항은 알 수 없으나 클리어노트 편 자체는 작가 본인의 의도로 그린 것이다.] 라이쿠는 이 소송을 하면서 다시는 소학관과 계약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 이후 이 소송은 분실 원고의 미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라이쿠의 승리로 끝나 소학관측으로부터 사죄 및 화해금액으로 255만엔을 받고 소학관과 화해를 하게 된다. 사실, 화해란 것도 어디까지나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강제로 서로 손잡게하고 "미안해"라고 하라는 것처럼 법원에서 판사가 서로 화해하라고 하는 형식적인 수준이고, 갓슈의 외전도 강담사에서 연재하는 등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은 여전한 모양이다. 라이쿠 마코토는 [[따끈따끈 베이커리]]의 담당 편집자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는데, 이 편집자는 자기 마음대로 스토리 진행이 되지 않으면 삼류 작가라던가 죽어버려라던가 하면서 마구 폭언을 내뱉는 타입이라고 한다. 소년 점프나 다른 잡지의 편집자들이 능력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나아가 작품의 질을 향상시키는 뼈대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대표적인 예로는 [[나루토]]가 있다. 초창기 설정을 보면 망하기 딱 좋은 수준이었으나, 편집자가 뜯어다 고쳐서 만들어 진 것이다.] 능력은 없는 주제에 꼰대같은 사고방식으로 연재하던 만화가들 마저 나가게 만들어 2020년대 들어서 코난 말고는 볼거 없는 잡지가 되어버린 업보라고 할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